Sherlock은 내 아이디가 어떤 사이트에 있는지 한 번에 찾아주는 무료 도구로, 반드시 본인 또는 허락받은 대상에게만 쓰세요.
Sherlock이 뭔가요
아이디 하나로 '여기 가입돼 있나?'를 수백 개 사이트에 한꺼번에 물어봐 주는 도구입니다.
- OSINT공개정보 수집
-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된 정보를 모아 살펴보는 일. 해킹이 아니라, 이미 공개된 흔적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 Username사용자이름(아이디)
-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쓰는 내 아이디. 예: @hong_gildong 같은 핸들.
가장 먼저 — 본인 또는 허락받은 대상만
이 도구는 '나를 점검'하는 용도이지, '남을 추적'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이 도구로 헤어진 사람이나 동료의 아이디를 넣어 어느 사이트에 있는지 찾아본다.
내 아이디를 넣어 '내가 잊고 있던 계정이 어디 남아 있는지', '내 아이디가 어디에 노출됐는지'를 점검한다. 남을 대상으로 하려면 그 사람의 분명한 동의가 먼저다.
나한테 쓸모있나 — 디지털 발자국 점검
내 아이디가 '나도 잊은 곳'에 남아 있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 인터넷을 쓰다 보면 예전에 가입하고 잊은 계정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그 계정이 지금도 살아 있다면, 오래된 비밀번호나 프로필 정보가 남아 보안에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Sherlock은 이런 점검에 도움이 됩니다.
- 잊은 계정 찾기 — 내 아이디로 어디에 흔적이 남았는지 목록으로 보고, 더는 안 쓰는 곳은 탈퇴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노출 점검 — 같은 아이디를 여러 곳에 똑같이 쓰고 있다면, 한 곳이 털릴 때 연쇄로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 무료·오픈소스 — 누구나 코드를 볼 수 있는 공개 도구라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
핵심은 '남을 캐는 게 아니라, 내 흔적을 내가 정리한다'는 점입니다.
오래된 내 계정 정리
예전 업무·개인 아이디를 넣어 아직 살아 있는 계정을 찾고, 안 쓰는 곳은 비밀번호 변경이나 탈퇴를 검토하세요.
아이디 돌려쓰기 점검
같은 아이디가 여러 사이트에 걸쳐 있는 게 보이면, 중요한 곳부터 아이디·비밀번호를 분리하는 계기로 삼으세요.
시작하기 — 설치가 필요한 개발 도구
솔직히 말하면, 웹사이트가 아니라 컴퓨터에 설치해 쓰는 도구라 첫 문턱이 조금 있습니다.
1단계 · 설치 방식 정하기
가장 간단한 입구는 'pipx'입니다(파이썬 도구를 깔끔하게 설치). 파이썬이 부담되면 'Docker'로 설치 없이 통째로 실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단계 · 설치하기
터미널(명령어 창)에 'pipx install sherlock-project'를 입력해 설치합니다. Docker를 쓴다면 'docker run -it --rm sherlock/sherlock'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내려받기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3단계 · 본인 아이디로 실행
'sherlock 내아이디' 형태로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내 핸들이 hong_gildong이면 'sherlock hong_gildong'을 실행합니다(본인 또는 허락받은 대상만). 수백 개 사이트를 훑으므로 결과가 다 나오기까지 잠시 걸릴 수 있습니다.
4단계 · 결과 읽기
각 사이트별로 '있음/없음'이 죽 표시되고, 결과는 아이디 이름의 텍스트 파일(예: 내아이디.txt)로도 저장됩니다. '있음'으로 나온 링크를 직접 눌러 정말 내 계정인지 확인하세요.
오늘 해볼 것 — 내 흔적 점검 첫걸음
거창하게 설치까지 안 가도, 오늘은 '내 아이디 점검 준비'까지만 해봅니다.
1단계 · 내 주요 아이디 적어보기
자주 쓰는 사용자이름(핸들) 1~2개를 메모장에 적습니다. 점검 대상은 '내 것' 또는 '허락받은 것'만입니다.
2단계 · 공식 저장소 열어보기
GitHub의 Sherlock 공식 저장소를 열어 설치 안내(pipx·Docker)를 눈으로 확인합니다. 바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3단계 · 설치는 여유 있을 때
시간이 될 때 pipx 또는 Docker로 설치하고 'sherlock 내아이디'를 한 번 실행해, 어디에 흔적이 남았는지 목록을 받아봅니다.
4단계 · 결과로 정리하기
'있음'으로 나온 곳 중 더는 안 쓰는 계정은 비밀번호 변경이나 탈퇴를 검토합니다. 단, '있음/없음'은 어긋날 수 있으니 결과는 해당 사이트에서 한 번 직접 확인하세요.
- 여러 곳에 똑같이 쓰던 아이디가 있다면, 중요한 사이트부터 다르게 바꾸기
- '있음'으로 나온 곳은 그대로 믿지 말고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기
- 타인을 대상으로 쓰고 싶은 충동이 들면 멈추기 — 본인·허락받은 대상만
| 이걸 했으면 첫걸음 끝 | 확인 |
|---|---|
| 점검할 내 아이디(본인 것)를 1~2개 적었다 | ☐ |
| Sherlock 공식 저장소에서 설치 방법을 확인했다 | ☐ |
| '본인·허락받은 대상만 쓴다'는 원칙을 다시 새겼다 | ☐ |
| 결과는 사이트에서 직접 한 번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 | ☐ |
자주 묻는 질문
Sherlock은 무료인가요?
네. Sherlock은 MIT 라이선스의 무료 오픈소스 도구로, 누구나 코드를 보고 쓸 수 있습니다(2026-06-07 기준, 정책은 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웹사이트가 아니라 컴퓨터에 설치해 명령어로 실행하는 도구라, 사용에는 약간의 기술 문턱이 있습니다.
남의 아이디를 넣어 찾아봐도 되나요?
안 됩니다. Sherlock은 본인 또는 명시적으로 허락받은 대상에게만 써야 합니다. 동의 없이 타인을 추적·사찰하거나 스토킹·괴롭힘에 쓰는 것은 명백한 오남용이며, 지역에 따라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나 비공개 정보도 알아내나요?
아니요. Sherlock은 '그 아이디로 등록된 공개 계정이 있는지'만 확인합니다. 비밀번호를 알아내거나 잠긴 계정 내용을 들여다보는 도구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공개된 흔적을 모아 보여주는 OSINT 도구입니다.
결과에 '있음'으로 나오면 100% 내 계정인가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같은 아이디를 다른 사람이 쓸 수도 있고, 도구가 잘못 판단해 '있음/없음'이 어긋날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참고용으로 보고, 중요한 판단 전에는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설치가 어려운데 더 쉬운 방법은 없나요?
가장 쉬운 입구는 파이썬 도구 설치기(pipx)나 도커(Docker)입니다. 그래도 부담되면 컴퓨터에 익숙한 동료의 도움을 받거나, 우선 '같은 아이디를 여러 곳에 돌려쓰지 않기'부터 실천하는 것도 좋은 시작입니다.
회사 동료나 거래처를 조사하는 데 써도 되나요?
안 됩니다. 업무 목적이라도 당사자의 분명한 동의 없이 타인을 조사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보안 사고가 의심되면 직접 캐지 말고 해당 플랫폼 신고나 사내 보안 담당·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출처와 확인 경계
기능·설치 방식은 Sherlock 공식 저장소(GitHub README)와 공식 사이트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2026-06-07 기준). 지원 사이트 수, 설치 명령, 화면 표시는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으니 아래 단계는 큰 흐름으로 참고하세요. 라이선스는 MIT(무료 오픈소스) 기준이며 정책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Sherlock이 '없음'이라고 표시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있고(반대도 마찬가지) — 결과는 그대로 믿기보다 해당 사이트에서 한 번 직접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