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pis는 무료·유료 API를 한 곳에 모은 깃허브 카탈로그로, 사무직은 직접 쓰기보다 '이런 데이터 받는 API가 있다'를 개발팀에 보여줄 때 참고용으로 활용합니다.
public-apis가 뭔가요?
깃허브에 공개된 '무료·저가 API 모음집'입니다. 자체 서비스가 아니라, 다른 회사·기관이 제공하는 API들을 한 목록으로 정리한 참고용 인덱스입니다.
- API두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연결 통로
- 식당에서 음식 주문을 받는 카운터 같은 것. 요청하면 정해진 형식으로 답을 줍니다.
- GitHub개발자들이 코드를 보관·공유하는 사이트
- 구글 문서처럼 코드를 올리고 함께 수정하는 공간. public-apis는 여기서 무료로 공개됩니다.
- EndpointAPI가 응답하는 구체적 주소(URL)
- 전화번호 같은 것. '날씨 알려줘'는 02-1234, '환율 알려줘'는 02-5678처럼 API마다 주소가 다릅니다.
- API KeyAPI 사용자에게 발급되는 인증 열쇠
- 회원번호 같은 것. 일부 API는 키 없이는 호출을 거부합니다.
왜 사무직이 알아두면 좋을까요?
직접 코드를 짜지 않더라도, '이런 데이터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업무 요청의 폭이 넓어집니다.
사무직의 반복 업무 중 상당수는 외부 데이터를 가져와 정리하는 일입니다. 환율, 날씨, 주소 검색, 우편번호, 기업 정보, 환산, 번역 같은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데이터는 대부분 누군가 API로 이미 제공하고 있지만, 비개발자는 그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public-apis는 그런 API들을 카테고리별로 모아 보여주기 때문에, "환율 자동 갱신이 필요해요" 같은 요청을 할 때 "이런 API가 있는데 개발팀이 연결해 주실 수 있나요?"로 바꿔 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사내 개발 부서가 없거나 외주에 맡길 때, "이런 API 쓰면 됩니다"를 명시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즉 public-apis는 직접 쓰는 도구가 아니라, 대화의 언어를 넓혀 주는 참고 사전입니다.
"환율 자동으로 갱신되고 엑셀에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가능한지 모름)
"public-apis에 exchangerate.host 같은 무료 환율 API가 있던데, 사내 엑셀에 자동 반영되게 연결해 주실 수 있나요?" (구체적 대안 제시)
나한테 맞는 도구인가요?
솔직히 구분해 보겠습니다. 카탈로그 자체를 '직접 사용하는' 도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public-apis는 본질적으로 개발자용 참고 자료입니다. 각 API의 사용법은 대부분 코드 예시(curl, Python, JavaScript 등)로 작성되어 있어, 코딩을 모르는 분이 단번에 따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무직이 이 목록을 가볍게 훑어 보는 것만으로도, "이런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특히 사내에 개발자나 IT 담당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분과 대화할 때 "이거 구현 가능할까요?" 대신 "이 API로 가능할까요?"라고 물을 수 있어 응답 속도가 빨라집니다. 반대로 코드를 직접 짤 수 있는 분이라면 Zapier·Make·n8n 같은 자동화 툴에 이 API들을 꽂아 진짜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더 쉬운 길을 원한다면, 코드가 전혀 필요 없는 노코드 자동화 도구를 먼저 익히는 편이 시간을 절약합니다.
사내 개발팀에 요청할 '데이터 후보'를 찾고 싶은 사무직
회의록·보고서 작성 시 환율, 통계, 주소, 우편번호 같은 데이터가 매번 필요하고, 그게 자동화 가능한지 궁금한 분.
외주 개발사에 정확히 무엇을 부탁할지 정리하고 싶은 기획자
"날씨 위젯 만들어 주세요"보다 "Open-Meteo API로 만들어 주세요"가 비용·시간을 크게 줄여 줍니다.
API를 직접 호출해 보고 싶은 입문 개발자·학생
무료 API 목록을 통째로 받아 연습용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API Key가 필요 없는 항목부터 시작해 보세요.
코딩을 모르는 분이 단독으로 '바로 쓰는' 도구는 아닙니다
각 API 사용법은 코드 예시가 기본입니다. 진짜 자동화가 필요하면 Zapier·Make 같은 노코드 도구가 더 쉬운 진입점입니다.
어떻게 시작하나요?
직접 쓰는 도구는 아니지만, 4단계면 '읽는 법'과 '활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1단계 · 공식 깃허브에 접속해 목록을 본다
브라우저에서 github.com/public-apis/public-apis 를 열고 README를 스크롤합니다. 'Animals', 'Finance', 'Weather', 'Geocoding' 같은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코드는 잠시 무시해도 됩니다.
2단계 · 자기 업무와 맞는 카테고리를 골라 API 후보를 메모한다
예를 들어 무역 업무라면 'Finance'에서 환율·주식 API, 'Geocoding'에서 주소→좌표 변환 API를 찾아 이름과 주소를 메모장에 적어 둡니다. 5~10개만 추리면 충분합니다.
3단계 · 각 API의 'Auth' 항목을 확인한다
목록 표의 'Auth' 열은 인증 필요 여부를 뜻합니다. 'No' 또는 'apiKey'는 쉬운 편이고, 'OAuth'는 절차가 복잡해 개발팀에 맡기는 편이 낫습니다. 'HTTPS' 열이 'Yes'인 항목만 골라 두면 보안 면에서도 안전합니다.
4단계 · 개발팀·외주사에 '이 API로 부탁드립니다' 형태로 공유한다
메모한 API 이름과 깃허브 링크를 메시지에 첨부해 "이 API 기반으로 가능한가요?"라고 묻습니다. 후보가 정해져 있으면 견적과 일정이 명확해지고, 회사도 '없는 것을 새로 만들지 않고 연결만' 하게 되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5단계 · 자동화가 진짜 필요하면 노코드 도구로 확장한다
개발팀에 매번 요청하기 번거롭다면, Zapier·Make 같은 노코드 자동화 도구를 배워 'Gmail에 온 첨부파일을 Google Drive에 자동 저장' 같은 흐름을 직접 만듭니다. 그 안에서 API도 함께 다룰 수 있습니다.
6단계 · 사용 전 라이선스·요금을 한 번 더 확인한다
목록에는 'Free'라고 적혀 있어도 트래픽 한도,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표시 의무(Credit)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쓰기 전 반드시 해당 API의 공식 문서에서 최신 약관을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public-apis는 무료인가요?
목록 자체는 깃허브에서 무료로 공개됩니다. 다만 목록에 오른 각 API는 무료·유료·부분 무료가 섞여 있어, 쓰기 전 반드시 해당 API의 최신 요금과 라이선스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쓸 수 있나요?
목록을 '읽고 찾아보는' 용도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실제로 API를 호출해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최소한 API Key 등록과 URL 호출의 흐름을 알아야 하므로, 그 단계는 노코드 도구(Zapier·Make)나 사내 개발팀에 맡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사내 데이터를 public-apis에 올려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public-apis는 '공개된 무료 API'를 모아 둔 카탈로그이며, 사내 전용 API나 고객 정보가 포함된 API를 등록하면 보안·규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업무에 정말 유용한 API는 어떤 종류인가요?
사무직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는 Finance(환율·주가), Geocoding(주소↔좌표), Weather(날씨), Calendar(공휴일), Email(메일 검증), Text Analysis(번역·요약), Government Data(공공데이터)입니다. 이 중 한국 공공데이터는 data.go.kr 가 더 정확합니다.
API Key가 무엇이고 꼭 필요한가요?
API Key는 API 사용자를 식별하는 일종의 비밀번호입니다. 일부 API는 키 없이도 열려 있고, 일부는 키를 발급받아야 호출할 수 있습니다. 키는 외부에 공유하지 말고, 유출되면 즉시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AI가 정리해 준 매뉴얼이라던데,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이 매뉴얼은 AI가 public-apis 공식 자료와 일반적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화면·요금·API 목록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적용 전에는 반드시 공식 깃허브와 각 API의 공식 문서, 최신 요금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와 확인 경계
2026-06-15 기준 + 화면·요금·라이선스·API 사양은 언제든 변동 가능하므로 공식 깃허브를 반드시 확인 + AI가 정리한 목록이므로 실제 호출 가능 여부는 한 번 테스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