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usible은 쿠키·개인추적 없이 내 웹사이트 방문 통계를 가볍게 보는 도구로, 쉬운 입구는 유료 클라우드입니다.
Plausible Analytics가 뭔가요
내 웹사이트에 누가 얼마나 왔는지를 '쿠키 없이' 가볍게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 Web analytics웹 분석 / 방문 통계
- 내 웹사이트에 방문자가 몇 명 왔고 어떤 페이지를 봤는지 등을 숫자로 모아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 Cookie쿠키
- 방문자 브라우저에 남겨 두는 작은 기록 조각. 추적·재방문 인식에 쓰이며, 그래서 보통 '동의 배너'가 필요합니다. Plausible은 이걸 쓰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 Self-hosting셀프호스팅(직접 띄우기)
- 남이 운영해 주는 서비스를 쓰는 대신, 내 서버에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해 돌리는 방식. 기술이 필요해 비개발자에겐 문턱이 높습니다.
나한테 맞는 도구일까
솔직히, '내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있을 때 의미가 있는 도구입니다.
Plausible은 기본적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을 위한 도구입니다. 블로그, 회사 홈페이지, 쇼핑몰, 행사 안내 페이지처럼 '내 주소(도메인)를 가진 사이트'가 있어야 통계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블로그 플랫폼 안의 글만 올린다면, 그쪽 자체 통계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솔직히 알아둘 점은 두 가지 입구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 유료 클라우드(쉬운 입구) — Plausible 회사가 대신 운영해 주는 버전입니다. 가입하고 스크립트 한 줄만 사이트에 붙이면 돼서, 비개발자도 시도할 만합니다. 다만 무료가 아니라 월 구독료가 듭니다(공식 안내 기준 30일 무료 체험 제공, 신용카드 불필요).
- 셀프호스팅(어려운 입구) — 코드가 공개돼 있어 내 서버에 직접 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Docker·데이터베이스 같은 기술이 필요해, 코딩을 모르면 사실상 권하기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개인정보를 덜 모으는 가벼운 방문 통계'가 필요하고 약간의 월 구독료를 감수할 수 있다면 유료 클라우드가 가장 쉬운 길입니다.
오픈소스라고 하니까 그냥 공짜로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반은 맞고 반은 다릅니다. 코드가 공개된 오픈소스인 건 맞지만, '공짜로 쉽게 쓴다'는 뜻은 아닙니다. 코드를 직접 내 서버에 띄우는 건 기술이 필요해 비개발자에겐 어렵고, 그 서버를 돌리는 비용도 따로 듭니다. 손쉽게 쓰는 길은 회사가 대신 운영해 주는 '유료 클라우드'이고, 이건 월 구독료가 듭니다.
내 웹사이트가 있는 분
블로그·회사 홈페이지·쇼핑몰 등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고, 개인정보를 덜 모으는 가벼운 방문 통계를 보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운영하는 사이트가 없는 분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없거나, SNS·블로그 플랫폼 안에서만 활동한다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쪽 자체 통계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보여주나
복잡한 표 대신, '한 화면으로 보는 방문 흐름'이 핵심입니다.
공식 안내 기준, Plausible은 어려운 설정 없이 한 화면에 핵심 숫자를 모아 보여주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기능이 많아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Plausible은 그 반대 방향(가볍고 단순)을 지향합니다.
Plausible 대시보드에서 보통 볼 수 있는 것
- 오늘·이번 주·이번 달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
- 방문자들이 많이 본 인기 페이지 순위
- 방문자가 어디서 들어왔는지(검색·SNS·다른 사이트 등 유입 경로)
- 어느 나라·어떤 기기(PC·모바일)로 접속했는지 같은 대략적 분포
시작하는 법 — 유료 클라우드 기준 따라 하기
흐름은 '체험 가입 → 사이트 등록 → 스크립트 한 줄 붙이기 → 통계 확인'입니다.
1단계 · 공식 사이트에서 체험 가입
plausible.io에 들어가 무료 체험으로 가입합니다. 공식 안내 기준 30일 무료 체험(신용카드 등록 불필요)으로 써본 뒤 유료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영어가 부담되면 브라우저 번역을 켜세요.
2단계 · 내 웹사이트 주소 등록
통계를 볼 내 사이트의 주소(도메인, 예: mysite.com)를 입력해 등록합니다. 내가 직접 운영하며 코드를 넣을 수 있는 사이트여야 합니다.
3단계 · 추적 스크립트 한 줄 받기
등록을 마치면 사이트에 붙일 짧은 코드 한 줄(스크립트)이 안내됩니다. 이걸 복사해 둡니다. 이 스크립트가 방문 숫자를 Plausible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4단계 · 내 사이트에 스크립트 붙여넣기
내 웹사이트의 머리말(head) 영역에 그 한 줄을 붙여넣습니다. 워드프레스·노션·웹빌더 등은 '코드 삽입'이나 전용 연동 기능으로 넣을 수 있으니, 내 도구의 안내를 따르세요.
5단계 · 대시보드에서 통계 확인
스크립트를 넣고 내 사이트를 한 번 방문해 본 뒤, Plausible 대시보드를 열어 방문이 잡히는지 확인합니다. 숫자가 보이면 연결 성공입니다. 안 보이면 스크립트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다시 점검하세요.
비용과 라이선스 — 미리 알아둘 것
'무료 도구'라기보다 '오픈소스지만 손쉬운 길은 유료'에 가깝습니다.
Plausible은 공식 안내 기준 오픈소스가 맞지만, 비용 구조는 두 갈래로 나눠 봐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첫째, 프로그램 코드는 AGPLv3 라이선스입니다. 자유롭게 보고 가져다 쓸 수 있는 대신, '내가 고쳐서 서비스로 제공하면 그 소스도 공개해야 한다'는 비교적 강한 공개 의무가 따릅니다. 또 사이트에 붙이는 추적 스크립트는 별도로 MIT 라이선스라고 안내됩니다.
둘째, 회사가 대신 운영해 주는 유료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가입하고 스크립트만 붙이면 되는 쉬운 길이지만, 무료가 아니라 월(또는 연) 구독료가 듭니다. 공식 안내 기준 30일 무료 체험(신용카드 등록 없이)이 제공됩니다. 구체적 금액·요금 구간은 자주 바뀌므로 여기서 단정하지 않고, 실제 금액은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셋째, 셀프호스팅을 택하면 클라우드 구독료는 없지만, 대신 그 서버를 빌려 돌리는 비용과 관리 부담이 본인 몫입니다. '오픈소스 = 0원'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 항목 | 내용(변동될 수 있음) |
|---|---|
| 프로그램 코드 | GitHub에 공개된 오픈소스 — 본체는 AGPLv3(공개 의무 따름), 추적 스크립트는 MIT 라이선스로 안내 |
| 유료 클라우드 | 회사가 운영하는 손쉬운 버전 — 월/연 구독료(공식 안내 기준 30일 무료 체험·신용카드 불필요), 금액은 공식 요금 페이지 확인 |
| 셀프호스팅 | 내 서버에 직접 설치 — 구독료는 없지만 서버 비용·관리·기술 지식 필요(Docker·DB 등) |
| 쓰는 사람 |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있는 사람(블로그·회사 홈페이지·쇼핑몰 등) |
AGPL이라고 적혀 있던데, 내 회사 사이트에 그냥 붙여 써도 라이선스 문제 없겠죠?
그냥 '서비스에 붙여서 쓰는 것' 자체는 보통 문제되지 않습니다. AGPL의 강한 공개 의무는 주로 '코드를 고쳐서 남에게 서비스로 제공할 때' 관련됩니다. 다만 라이선스 해석은 상황과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회사 차원의 중요한 도입이라면 공식 라이선스 안내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법무·전문가 검토를 받는 게 안전합니다.
오늘 해볼 것 — 부담 없이 한 걸음
꼭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한테 맞는지'부터 가볍게 가늠해 보세요.
1단계 · 공식 사이트 둘러보기
plausible.io 를 열어 '무엇을 보여주는 도구인지' 소개와 예시 화면을 훑어봅니다. 영어가 부담되면 브라우저 번역을 켜세요.
2단계 · 내게 맞는지 체크
'나는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가 있나?', '개인정보를 덜 모으는 가벼운 통계가 필요한가?' 두 질문에 스스로 답해 봅니다.
3단계 · 맞다면 무료 체험으로
맞다고 느껴지면, 셀프호스팅 대신 유료 클라우드의 무료 체험으로 먼저 가볍게 붙여 보고 감을 잡습니다.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4단계 · 아니라면 보류해도 OK
운영하는 사이트가 없거나 지금 통계가 급하지 않다면 굳이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가 생겼을 때 다시 와도 늦지 않습니다.
-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무료 체험 기간 동안 실제 내 사이트 통계가 잘 잡히는지 먼저 확인하기
- 구체적 요금·라이선스 조건은 기억에 의존하지 말고 공식 페이지에서 그대로 확인하기
| 이걸 했으면 첫걸음 끝 | 확인 |
|---|---|
| 공식 사이트에서 '무엇을 보여주는 도구인지' 확인했다 | ☐ |
| '내 웹사이트 보유·가벼운 통계 필요' 두 조건이 나에게 맞는지 판단했다 | ☐ |
| 맞다면 유료 클라우드 무료 체험을 열어봤다 | ☐ |
| 요금·라이선스는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 ☐ |
자주 묻는 질문
Plausible은 무료인가요?
프로그램 코드는 GitHub에 공개된 오픈소스(본체 AGPLv3)이지만, 손쉽게 쓰는 유료 클라우드는 월 구독료가 듭니다. 공식 안내 기준 30일 무료 체험(신용카드 등록 없이)이 제공됩니다. 셀프호스팅은 구독료가 없는 대신 서버 비용·관리가 본인 몫입니다. 구체적 금액은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코딩을 전혀 모르는데 쓸 수 있나요?
유료 클라우드라면 가능합니다. 가입 후 스크립트 한 줄을 사이트에 붙이는 정도라 비개발자도 시도할 만합니다. 다만 코드를 내 서버에 직접 띄우는 셀프호스팅은 서버·Docker 같은 기술이 필요해 권하기 어렵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랑 뭐가 다른가요?
구글 애널리틱스가 기능이 많고 개인 단위 추적까지 한다면, Plausible은 쿠키 없이 전체 흐름만 가볍게 보여주는 데 집중합니다. 공식 안내 기준 개인을 추적하지 않아 개인정보 동의 배너 부담이 줄어드는 점을 내세웁니다.
셀프호스팅이 뭐고 꼭 해야 하나요?
셀프호스팅은 코드를 내 서버에 직접 설치해 돌리는 방식입니다.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버·데이터베이스 설정 같은 기술이 필요해 비개발자에겐 어렵고, 대부분은 유료 클라우드를 쓰는 게 훨씬 쉽습니다.
정말 쿠키를 안 쓰나요? 정확한가요?
공식 안내 기준 쿠키와 개인 식별 정보를 쓰지 않고 전체 트래픽만 측정한다고 합니다. 다만 광고 차단기·설정에 따라 일부 방문이 빠질 수 있어 숫자가 100% 정확하진 않습니다. 중요한 판단 전에는 다른 자료와 함께 확인하세요.
AGPL 라이선스인데 회사에서 써도 되나요?
사이트에 붙여 쓰는 것 자체는 보통 문제되지 않습니다. AGPL의 강한 공개 의무는 주로 코드를 고쳐 서비스로 제공할 때 관련됩니다. 회사 차원의 중요한 도입이라면 공식 라이선스 안내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전문가 검토를 받으세요.
출처와 확인 경계
기능·이용 방식·라이선스·요금은 Plausible 공식 사이트와 공식 GitHub 저장소(README)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2026-06-08 기준). 공식 안내에 따르면 프로그램 코드는 AGPLv3(자유 사용·공개 의무가 따르는 오픈소스), 웹사이트에 붙이는 추적 스크립트는 MIT 라이선스라고 돼 있습니다. 화면 버튼 이름·메뉴 위치·요금제·라이선스 표기는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은 큰 흐름으로 참고하고, 실제로 진행하기 전 공식 안내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확인하세요. 통계 수치나 설정 결과도 그대로 믿기보다 실제 화면에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